금투협 “최근 외인매수 새로울것 없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최근 외국인이 1조원 넘게 국내채권을 매수했다고는 하지만 올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1조원을 넘긴 날이 많았다. 새로울 것도 없는 소식이다. 최근 중국계자금이 들어와 20년물을 집중공략하는 등 특정종목에 대한 조준사격식 매수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지만 파악한 바로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 짧은 종목부터 긴 종목까지 고르게 매수하는 걸로 보인다. 마치 중국으로부터 뚝이 터진양 이야기 하는 것은 객관적 정보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20일 금융투자협회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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