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화선, 숨막히는 뒤태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이화선이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A&G 모터스 캐딜락 전시장에서 가진 스타화보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에서 제작한 이화선의 스타화보는 '섹시 레이서'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27일부터 4박 5일간 아시아의 이국적인 도시 마카오에서 진행됐다.훌륭한 몸매를 자랑하는 톱 모델이지만 최근 그녀는 레이싱에 푹 빠지면서 대중들 앞에 섹시하고 예쁜 여성스런 이미지보다 상반되는 레이서의 모습이 더 많이 비춰진 것이 사실. 그래서 이화선은 이번 스타화보에서 20여벌에 달하는 비키니와 란제리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자신만의 아름답고 섹시한 모습을 보란 듯이 선보였다.

특히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해간 비키니 의상이 이화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비해 작아, 촬영 중 아찔한 장면들이 종종 발생되었으며 모든 스텝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 이에 반해, 이화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프로답게 촬영을 끝마쳐 역시 슈퍼모델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화선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가득 담긴 이번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T NATE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주)엠피알커뮤니케이션>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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