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드라마 '정글피쉬2' 여주인공 발탁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티아라의 지연이 다시 한 번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19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지연은 다음달 26일 첫 방송하는 KBS2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의 메인 여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연은 드라마 ‘혼’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으로 연기에 합격점을 받았으며, 이미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이번 드라마에서 서율(고2) 역을 맡은 지연은 ‘전교 3%안에 우등생에 집도 잘살고, 예쁜 엄친딸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히 감추고, 스트레스를 버텨내는 삐뚤어진 여학생’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티아라는 10월에 발매예정인 2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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