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9월 9일 논산훈련소 입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조한선이 오는 9월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

조한선은 9월 9일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거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살 연하의 신부 정해정씨와 결혼한 조한선은 결혼 3개월 만인 4월 29일 첫 딸을 얻었다. 잇따른 결혼과 출산으로 조한선은 당시 예정됐던 군입대를 한 차례 연기했다.

조한선은 현재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와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무적자' 촬영을 마치고 군 입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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