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류영철)은 오는 8월23일부터 11월19일까지 12주에 걸쳐 제2회 FX마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FX마진 실전투자대회는 유진투자선물이 서비스중인 2개의 FX마진주문시스템(HTS) 별로 각각 진행된다.
먼저 ▲FX제일로 리그(총상금 2000만원, 8.23~10.01)는 국내FX거래고객에 특화된 HTS인 ‘FX제일로’ 사용자 대상으로 열린다. ▲FX메타4 리그(총상금 3000만원, 10.11~11.19)는 세계적인 외환 거래프로그램 ‘메타트레이더4’ 사용자 대상이다.리그별 1등에게는 현금 1000만원, 2등에게는 현금 4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매주 주간수익률 최우수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FX 메타4 리그의 최다거래 고객과 최고수익 고객에게는 각각 500만원씩의 추가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수구 유진투자선물 FX마진부 상무는 “이번 대회는 팍스넷과 연계하여 상위거래자들의 매매패턴 분석과 시황설명을 진행하고 익일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매매 내역을 공개할 것”이라며 “우수 트레이더의 매매 기법을 생생히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선물(www.eugenefx.com) FX마진 실계좌를 가진 고객은 HTS 또는 안내데스크를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www.eugenefx.com)나 유진투자선물 24시간 안내데스크(02-3771-8770∼3)로 하면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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