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마트, 낙뢰로 '정전' 사고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서울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낙뢰 등으로 대형마트에 정전 사고가 났다.

7일 오후 1시 20분께 한전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면목동 홈플러스 매장에서 낙뢰로 인한 정전 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2시간 30분 동안 냉방 시설과 계산대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매장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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