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세종시 특위 운영

유병국 등 22명 도의원 서명, 8명으로 위원 꾸려 ‘세종시 원안’ 추진 지원 계획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의회가 세종시 특별위원회 구성에 들어간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원(민주당·천안3)을 비롯한 도의원 22명이 2일 세종시의 원활한 건설을 지원키 위한 ‘세종시 정상추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했다.특위결의안은 ‘세종시 수정안’이 지난 6월29일 국회에서 폐기된 뒤 ‘세종시 원안’ 추진에 범도민적 힘을 모아 세종시가 정상추진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 입체적인 지원을 하기위해서다.

특위는 8명의 위원으로 이뤄져 세종시 정상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과 세종시와 연계한 충남지역 발전전략 마련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유 의원은 “수도권 과밀화와 비능률을 없애고 21세기 새 성장동력으로 전국의 고른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성공적인 세종시 건설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위구성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특위 구성결의안은 내달 1일로 잡혀있는 충남도의회 237회 정례회에서 심의절차를 밟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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