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레스토랑 라세느 '여름 보양 특선'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호텔 서울 뷔페식당 라세느는 다양한 여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2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라세느는 인삼전복 삼계탕, 불도장 등의 메뉴를 포함한 '여름 보양특선'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갖는다. 라세느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고, 활력을 전해주는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오픈 키친에서 즉석 요리로 선보인다.

보양 메뉴에는 한방 통오리구이, 불도장, 인삼전복삼계탕, 해삼탕, 양갈비구이, 농어찜, 장어구이, 마샐러드, 메밀국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매주 월요일 런치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먼데이 플러스(Monday Plus)’이벤트를 진행한다.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어린이 이용고객에게는 나뚜루 싱글컵 아이스크림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점심식사는 어른 5만7000원, 어린이 3만5000원이며, 저녁식사는 어른 6만1000원, 어린이 3만7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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