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막내 위해 언니들 나섰다' 멤버 간 끈끈한 情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인기 걸 그룹 티아라 멤버들의 눈부신 동료애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최근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이하 ‘고사2’) 무대인사 현장에 동행하고 있다. 팀의 막내인 지연의 스크린 데뷔를 맞아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이들은 바쁜 스케줄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7~8개 영화관을 도는 지방 순회 무대인사에 나서고 있다. 멤버들 간의 끈끈한 동료애가 빛난 순간. 특히 멤버 소연은 무대인사를 하는 도중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개의치 않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일으켰다.


또한 멤버 효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바쁜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눈부신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는 것.







이처럼 티아라 멤버들의 훈훈한 동료애가 효과가 있었는지 각 영화관에서는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주말을 통해 50만 돌파가 가능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고사2’ 무대인사팀은 1일에도 지방 순회에 나선다. 충남 천안, 대전 일대의 영화관에 들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천안 3곳, 대전 6곳 등 총 9개 스크린을 거치게 된다.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티아라, 박은빈,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등이 동참한다.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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