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원주민 일자리 마련 적극 나서

374명 가운데 295명 건설현장 등 취업, 필요 일손에 원주민 우선 취업 노력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이 원주민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

행복청은 29일 오후 세종시 건설현장에 참여 중인 30개 시공사의 현장소장과 LH 1, 2사업단장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원주민취업에 더 힘쓰기로 했다.서종대 행복청 차장은 취업을 신청한 원주민 374명 중 295명 중 ▲주로 젊은층에겐 사무직을 ▲기능보유자는 조경·목공 ▲고령자와 여성에겐 4대강 사업과 문화재발굴등의 일자리를 알선해준 업체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간담회에선 취업신청 현황과 업종별, 성별, 나이별, 고용지속기간별 취업실태를 분석하고 원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장비사용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서 차장은 일손이 필요할 땐 원주민을 먼저 쓰고 충분한 휴식제공 등 근로조건 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또 행복청 직원들이 피서철을 맞아 휴가비 명목의 금품수수나 편의제공 요구 등이 생기지 않도록 공동노력키로 하고 다음 달엔 부패척결을 위해 행복청과 업체가 ‘청렴협약체결식’을 갖기로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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