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디안 광고 모델로 신동엽 발탁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오랄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발탁했다.

22일 아모레퍼시픽은 평소 각종 버라이어티쇼를 통해 보여준 신동엽의 탁월한 능력과 신뢰도를 높이 평가하고 '메디안 치석케어'의 차별화된 효능을 보여주기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이날부터 방영되는 TV 광고에서 신동엽은 대규모 소비자 좌담회의 진행자로 등장, 패널로 참여한 소비자들의 치아관리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또 평소 메디안 치석케어를 통해 치석을 관리하고 있다는 64명 패널의 응답을 통해 메디안 치석케어의 64% 치석 형성 억제 효과를 강조할 예정이다.

김광철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브랜드 매니저는 "뛰어난 효능의 메디안 치석케어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오랫동안 MC로 활동해온 신동엽을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치아 건강을 위한 메디안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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