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장 강영구 부원장보 유력

유형균 보험개발원 부원장과 경합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보험개발원은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정채웅 원장의 후임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강영구 금융감독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과 보험개발원 유형균 부원장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다음 주 회원사 총회를 열어 차기 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며 보험권에서는 강영구 부원장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정채웅 현 원장은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 김용덕 KCB 사장 등과 함께 서울보증보험 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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