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의 영어캠프(총 4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실용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어 연극, 신문 만들기, 음식 주문하기 등의 실생활 경험과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해 지식과 재미, 건강까지 챙기는 알찬 시간을 만들 방침이다.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수료생이 점차 증가해 12회를 맞이하는 현재까지 총 3000여 명의 임직원자녀가 참여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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