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스타의 토크와 콘서트가 만나면?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전영록, 심수봉, 정수라, 최성수, 이상우 등 80~90년대 유명 가수들이 KBS 여유만만에 총출동한다.

여유만만에서는 최초로 토크와 콘서트의 절묘한 만남을 시도할 예정이며, 노래들이 히트했던 당시 뒷이야기부터 최근 근황까지 이야기 나누며 지난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름을 맞아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20일 오후 1시부터 KBS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이번 특집 방송은 시청자들의 아침에 활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전 9시50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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