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환경 운동은 우리의 삶을 개척하는 것"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환경 다큐멘터리 영화의 더빙을 맡은 배우 정보석이 환경 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정보석은 1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관에서 열린 영화 '오션스' 언론시사에 참가해 "환경 운동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이어 "환경을 지킨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내 삶을 개척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더 자연이 피폐해지고 망가진다면 우리가 살 수 없게 된다. 우리가 살기 위해 소중하게 하는 것이지 자연을 위해 내 노력을 자연에 바치는 게 아니다. 자연과 나는 곧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오션스'는 7년의 제작기간과 8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100여종의 바다생물을 관찰한 해양 다큐멘터리로 영화 '시네마천국'에서 살바토레 역을 연기한 프랑스 배우 자크 페렝 감독이 연출했다.

국내 개봉 버전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과 진지희, 성우 배한성이 참여했으며, 미국 버전에서는 피어스 브로스넌, 일본 버전에서는 미야자와 리에가 참여했다. 29일 개봉.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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