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日 연예정보 프로그램 고정 출연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위성방송 BS11의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4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최근 BS채널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韓(HAN) LOVE-신인들의 재발견 프로젝트'에 고정출연 중이다. 일본의 BS11에서 방송되는 '韓 LOVE'는 일본 위성방송BS채널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한류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한국음악 전문가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가 진행을 맡았다.

'韓 LOVE'는 한류 영화와 드라마, 스타와 K-POP 아이돌 등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동시에 한국 연예계의 화제를 분석하고, '신인들의 재발견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앞으로 한류에서 주목 받을 신인의 일상과 연예활동의 현장을 밀착취재해서 집중소개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레인보우는 이달 6일 인사동에서 멤버 별 요리대결을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촬영을 마쳤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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