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지식재산전문가 합동세미나

대한변리사회, 16일 오후 ‘영업방법 특허에 대한 미국 연방대법원 Bilski 판결’ 논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영업방법(BM)특허와 관련, 세계적으로 관심을 Rm는 ‘빌스키(Bilski)판결’에 대해 한·미 지식재산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변리사회(회장 이상희)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소회의실에서 미국지식재산권법협회(AIPLA, 회장 David W. Hill)와 세미나를 연다.세미나는 대한변리사회와 AIPLA의 정기교류행사의 하나로 두 나라 협력 강화는 물론 최신 특허정책과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영업방법(Business Method, BM)특허와 관련된 미국연방대법원의 Bilski판결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또 미국 특허청 현안과 특허분쟁의 금전적 피해사례연구에 대한 주제발표도 한다. ☞미국지식재산권법협회(American Intellectual Property Law Association, AIPLA)
미국 최대 지식재산전문가단체로 정부기관, 변호사로 이뤄진 113년의 역사를 가진 국가적 법조협회다. 연방법률 및 미국 법정의 지적소유권 사례연구를 통해 지식재산 관련법령 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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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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