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광주 상무, 전북에 아쉬운 패배";$txt="";$size="550,366,0";$no="20100418165405900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 ‘현대家 형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K리그 컵대회 8강 길목에서 만났다.
전북과 울산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스코컵 2010 8강전을 치른다. 전북과 울산은 현재 K리그에서 가장 전력이 탄탄한 팀으로 꼽힌다. 올 시즌 컵대회는 8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지기 때문에 두 팀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K리그 우승팀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와 병행하느라 올 시즌 초반 주춤했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확정 후 최근 5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린 막강 화력 속에 4승 1무의 오름세를 타고 있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에서 7승 3무 2패로 1위를 내달리고 있다. 컵대회 조별리그에서 수비가 흔들리며 1승 2무 1패로 주춤했다. 그러나 김영광, 김동진, 오범석 등 국가대표 차출된 선수가 모두 복귀한 데다 노병준, 고창현 등 알짜배기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날 경기에선 ‘라이언킹’ 이동국의 발 끝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며 불운을 겪었던 이동국은 지난 10일 K리그 대구 FC전에서 후반 9분 교체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대구전에서 골문 앞에서 기민하게 움직이고 날카로운 슈팅이 돋보였던 이동국은 최근 K리그 8경기에서 7골을 넣는 등 물 오른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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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임유환, 이요한, 펑샤오팅, 손승준 등 수비 자원이 줄부상으로 쓰러져 공격적인 전술을 펼칠 수 밖에 없다. 이에 이동국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한편 차범근 시대를 마감하고 윤성효 시대로 들어선 수원 삼성은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윤성효 감독은 지난 11일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첫 공식 경기를 치렀으나 평가전일 뿐이다. 부산전은 윤감독의 K리그 데뷔 무대다.
부산은 ‘천적’ 수원을 넘어 컵대회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부산은 지난 2008년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수원을 상대로 각종 컵 대회 포함 3무 5패로 일방적으로 밀렸다.
황선홍 부산 감독은 “전반기 동안 지적됐던 외국인 공격수 부재 문제는 펠리페의 영입으로 해결했다”면서 “감독을 맡은 후 수원전에서 이기지 못했다. 이에 이번 8강전에선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며 승부욕을 나타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남 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맞붙으며 FC 서울은 대구와 일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까지 서울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이영진 대구 감독의 첫 서울 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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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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