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과의 현장대화' 라는 이름으로 '경청'과 '소통'의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일방적인 정책은 지양하고 현장에서 끊임없는 대화를 함으로써 소통정책을 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오 시장은 지난 1일 취임식 직후 취업준비생 100여명과 만나 청년실업 해소방안에 대해 100분간 마라톤 토론을 가진 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와 만나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날 주제는 '학교안전', '방과 후 학교'로 관악 영어마을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대화는 세 차례 더 있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장과의 현장대화'를 최소 주1회 이상 정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안전, 디자인정책 등 찬반의견이 다양하거나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핫 이슈에 대해선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장과의 현장대화'는 서울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진솔하게 대화해 시민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바를 정책에 담기 위한 것으로 90분~100분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 중 오는 15일 '시장과의 현장대화'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3일까지 서울시홈페이지(http://seoul.go.kr) 또는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참석하고 싶으나 개인적인 사정이나 직장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의견 남기기' 코너가 마련돼 있다. 접수된 의견은 '시장과의 현장대화'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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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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