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개점 8주년 행사 … "티셔츠 한장 800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패션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6일까지 노원점과 성남점, 광명점, 대전점에서 개점 8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노원점은 '균일가 페스티발'을 열고 세레스 샌들을 8000원에(100족 한정), 비지트인뉴욕 원피스를 1만8000원(10점 한정)에 판매한다.인기 패션잡화 이신우와 피에르가르뎅의 핸드백을 각 1만8000원(50점 한정)에 선보이며 아동의류 헬로키티 민소매티를 단돈 800원(50점 한정)에 내놓는다. 또 유명 피혁브랜드 '쌈지 초특가전'을 열고 핸드백과 샌들을 1만~2만9000원에 판매한다.

성남점에서는 '인기상품 800원, 8000원 균일가 페스티발'을 통해 유지아이지(UGIZ) 티셔츠, 디펄스 샌들을 각 50점 한정으로 800원에 선보인다.

또 여성의류 플라스틱아일랜드, 르샵, 숲의 민소매티를 800원에, 남성의류 잭테일러의 남방과 반바지를 각 8000원에 내놓는다. 레노마, 피에르가르뎅, 미찌코런던이 참여하는 '인기수영복 기획전'에서는 남녀 비치수영복을 최대 70% 할인한다.광명점은 '여름 인기상품 초특가 기획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 필라의 남성 트렁크 수영복을 1만5000원, 여성 수영복(3pcs)을 3만9000원에 선보이며 엘레쎄 웨지힐조리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남성의류 해리스, 아놀드바시니의 티셔츠를 각각 20점 한정으로 8000원에, 오마샤리프, 다이요의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각각 1만원에 판매하며 유명제화 미소페 특가전에서는 인기 숙녀화를 균일가 6만900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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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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