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익서스 300HS 모델 컨테스트’ 개최

제품 이미지 닮은 모델 공모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 300HS’에 어울리는 모델을 공모하는 ‘익서스 300HS 모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익서스 300HS는 신개념의 HS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해 약 1000만 화소의 고화질, 고속 촬영을 실현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다. 바디 전면에 반사된 빛이 부드럽게 흐르듯이 보이는 유선형을 띄고 있어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특히 F2.0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기존 디지털 카메라에서 취약했던 빠른 셔터스피드 지원과 아웃포커스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모델 컨테스트는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2010 헬로 풀사이드 파티’와 함께 진행된다. 바비킴, DJ 구준엽, 백지영, 하우스룰즈 등 인기 DJ와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인 프로필과 사진을 이메일(event@canon-ci.co.kr)로 송부하거나, 직접 파티 티켓을 구매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메일 신청자 중 선정된 20명에게는 7만원 상당의 파티(7월 17일에 한해 입장 가능) 초대권과 콘테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7월 9일 개별 통보된다.

캐논은 ‘2010 헬로 풀사이드 파티’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참가자들의 사진을 익서스 300HS로 촬영, 심사를 통해 남·여 각 한 명씩 최종 모델 2명을 선발한 후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익서스 300HS 1개와 캐논의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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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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