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마이너스 2% 파격 할부금리 적용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안영석)가 마이너스 2% 할부 금리를 적용하는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 2.7(차량가격: 4980만원·부가세 포함)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36개월 마이너스 2% 파격 할부 금리’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남은 차액을 36개월간 매월 96만8300원씩 지불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할부 구매에 따른 이자 부담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차 값의 2%가 캐쉬백 형식으로 고객에게 지급되는 조건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폭 넓은 고객층이 최적의 금융 조건으로 300C를 만날 수 있도록 이 금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크라이슬러 차량을 부담 없이 타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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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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