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조업";$txt="";$size="320,305,0";$no="201006291555182327163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경기회복으로 생산과 내수,수출 등의 지표가 호전되면서 제조업 경기가 뚜렷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제조업에 비해 서비스업이 부진하고 대중소기업, 정보기술(IT)과 비(非)정보기술간의 격차가 여전하다.
3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이후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지속 상승하고 실적은 물론 향후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경부와 생산성본부 조사 결과, 지난 1·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19.5%상승하면서 전분기(17.3%)에 이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이어갔다. 노동생산성은 산출량지수에 노동투입량(근로자수 근로시간의 곱)을 나눈 것. 내수와 수출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제조업 산출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26.6%증가했고 노동투입량(5.9%)도 전분기(-0.6%)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다. 분기별 상승폭은 2000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대폭이다. 부문별로는 대기업(23.9%), IT부문(22.0%), 중화학공업(20.7%) 등에서 제조업 노동생산성의 평균 증가율(19.5%)을 상회했다. 생산성 호조는 실적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경부와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제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2분기 실적기준 BSI에서 시황은 112로 전분기(100)보다 높아 개선세가 뚜렷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97→115), 내수(97→112), 수출(99→109), 경상이익(91→100)등 모든 실적치가 전분기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밝게 보는 응답이 그렇지 않는 응답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는 그 반대다.
$pos="C";$title="제조업";$txt="";$size="400,393,0";$no="20100629155518232716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제조업의 3·4분기 전망BSI는 113으로 전분기(117)에 이어 기준치(100)을 상회했다. 3ㆍ4분기 부문별 전망에서는 매출(115), 내수(111), 수출(109), 설비투자(108), 고용(107) 등이 모두 기준치를 상회했다. 업종별로는 시황전망에서 전분기 유일하게 100 이하였던 조선업종을 포함해 전 업종이 기준치를 상회했다. 매출과 내수전망에서는 조선(매출 97, 내수 94)을 제외한 전업종이 기준치를 넘었다. 수출전망은 조선(94), 철강(99)외에 전 업종이 2ㆍ4분기보다 3분기에 수출이 잘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노동생산성측면에서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와 대중소기업 등 부문별로는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은 1·4분기 전년동기대비 4.4%상승했으며 지난해 1·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제조업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제조업과의 격차는 지난해 4분기 12.3%포인트에서 1분기에는 15.1%포인트로 격차가 커졌다. 음식숙박업과 금융보험업의 경우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에 비해 10%이상 상승했으나 노동투입량이 각 각 15.2%, 3.7% 감소한데 따른 것. 지경부 관계자는 "고용비중이 높은 자영업자, 무급가족, 임시일용직 등의 노동투입이 큰 폭으로 줄어 영세자영업자의 고용부진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전분기 5.3%에서 1·4분기 11.9%로 큰 폭 상승했으나 대기업(23.9%)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IT와 비IT의 경우 전분기의 35.6%포인트(IT 45.4% ,비IT 9.8%)까지 벌어졌던 격차가 1·4분기 중 6.9%포인트까지 좁혀였으나 여전히 온도차가 있다. 중화학과 경공업의 경우도 20.7%대 8.1%로 12.6%포인트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제조업은 수출비중이 높아 글로벌시장의 경기변동에 따라 생산성 변동이 큰 반면 내수비중이 높은 서비스업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업 선진화 정책으로 통해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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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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