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노래반주기 생산업체 금영(대표 김승영)은 원음에 가깝게 소리를 재현하는 음원을 사용한 노래반주기 '필통600'을 29일 출시했다.
하이엔드급 미디 음원인 '롤랜드 SC-8820'로 반주를 제작해 실제 악기 소리에 가장 근접한 음색을 재현한다.이 외에도 인터넷과 연동해 미니홈피로 노래를 전송할 수 있으며, 애창곡 불러오기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자신이 부른 노래를 바로 MP3 파일로 녹음해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김승영 대표는 "점차 고급화되는 노래방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 반주기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공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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