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어음교환소 개설 100주년 기념 전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금융결제원은 지난 28일 사옥 1층 로비에서 송창헌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음교환소 개설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에 따른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는 어음교환제도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사진 150여종과 유물자료 90여종 등이 7월2일까지 전시된다. 자료사진은 어음수표견양, 규약집류, 건물, 행사사진 등이 전시되며 금융결제원과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등에서 보유한 유물자료가 공개된다.

사진 좌측으로부터 박윤배 상무이사, 정이모 상무이사, 이한형 전무이사, 송창헌 원장(가운데), 진석규 감사, 곽홍희 상무이사, 김형석 상무이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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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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