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은 오는 29일 국제사회 이슈와 세계 각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지구촌 체험관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이카 봉사단훈련센터 내에 위치한 지구촌 체험관은 코이카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는 56개 개발도상국의 삶과 문화를 소개한다.지구촌 체험관의 첫 전시국가는 올해 수교 20주년을 맞이한 몽골로, 체험관에서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3개월 동안 몽골 문화탐방, 나담축제 체험, 몽골 전통음식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몽골의 기후변화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대원 코이카 이사장은 "지구촌 체험관 개관은 세계의 이웃들을 우리 곁으로 불러오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구촌 곳곳을 다녀보지 않더라도 개발도상국의 현실을 바라보고 그들의 문화를 몸소 경험하고 우리 가까이 있음을 느끼는 체험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개관식에는 박 이사장 등 국내인사와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 몽골대사, 몽골 출신 경기도의원 당선자 이라 씨를 비롯한 외부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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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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