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축하릴레이]브아걸 "예상은 했지만 너무 감격스러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3일 오전 소속사측을 통해 "태극전사들이 나이지리아를 맞아 너무 잘 싸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극전사들이 잘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경기서 승리하는 것을 보니 더욱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팀은 이날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2대 0으로 패함으로써 1승1무1패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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