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건강이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

금천구, 주민 대상 족구 인라인 게이트볼 여성축구 어린이축구 청소년풋살 등 체육활동 적극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비롯 족구 인라인 게이트볼 여성축구 어린이축구 청소년풋살 등 11개 종목을 전문지도자를 배치, 기초체력과 게임방법 등을 지도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특히 당구 게이트볼 자전거 종목은 참여계층이 대부분 노인분들로 취미활동과 건강에도 일조를 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체조는 월~토요일 오전 6시부터 1시간동안 만수천 체련장 등 5개소에서, 게이트볼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금천한내에서 운영 중이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축구는 화·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산잔디구장에서, 어린이축구와 청소년풋살은 금천초 등에서 월·수·금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실시한다.

테니스는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럭키테니스장 등에서 전문 강사의 강습을 받으며 테니스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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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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