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북극 직접 체험하고 기후변화 심각성 알려요"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는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북극에서 지구환경 변화를 직접 체험할 '2010 Pole to Pole Korea 북극연구체험단' 6명을 최종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선발된 학생은 김정욱 (신묵중 1), 장지호 (갑천중 1), 신동진 (형곡중 3), 김용욱 (청심국제고 1), 정서령 (만년고 2), 장홍준 (한국과학영재고 3)등 총 6명이다.극지 연구소는 중앙과학관과 과천과학관을 방문한 중고등학생 중 지원서 심사, '도전! 북극탐험 골든벨', 체험활동 계획 등에 대한 면접을 실시해 올해 체험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청소년들의 평소 과학에 대한 관심도와 논리적 사고력·창의력, 사회현상과 이슈에 대한 생각 등 다각도의 평가 방식에 기반해 실시됐다.

선발된 학생 중 장홍준 학생(한국과학영재고 3)은 "북극체험단 활동 내용을 교내 신문에 실어 학생들이 지구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사이언스 제9회 전국학생산업기술과학논술대회의 극지연구소 소장상 수상자 2명도 체험단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선발된 체험단은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다산과학기지와 주변지역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현장학습 및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의 체험활동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opri.re.kr)와 극지연구체험단 카페 ‘눈사람클럽’ (http://cafe.naver.com/poletopole2/)에 실시간으로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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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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