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 캘리포니아 산호세 주립대 유치

황해경제자유구역청, 21일 유치 MOU체결…미국내 취업률 1위, Art & Design School 분교 설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주립대가 들어선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김성배 청장이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23개 캠퍼스 중 하나인 San Jose State University (SJSU, 산호세 주립대) Jon Whitmore(존 위트모어) 총장과 분교유치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주고 받았다.SJSU는 11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주립대로 실리콘밸리 내 8000여 기업들과 인턴십 및 산학협력으로 미국 내 최고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또 SJSU가 있는 산호세시엔 인텔, 구글, 애플 등 주요 IT(정보통신)기업 본부가 있어 산학협력프로젝트가 활발하고 잘 발달된 장학금제도와 값싼 학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학이기도 하다.

특히 황해청에 분교설립을 추진하는 SJSU의 Art & Design School내 Animation, New Media Art 학과 등은 최근 PIXAR(픽사) 등의 전폭적 지원으로 미국 랭킹 2위에 드는 최상위학교다.김 청장은 “SJSU와 분교추진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대외이미지 개선과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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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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