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탔던 한국밸류 퇴직연금펀드, 수익률은 '최고'

설정 3주년.. 연평균 11.42% 안정적 수익 실현
코스피 마이너스 불구 3년 성적 38.33%.. '동종 유형 최고'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대표: 이용재)의 '한국밸류10년투자퇴직연금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이 퇴직연금 채권혼합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14일로 설정한 지 3년이 된 '밸류10년퇴직혼합1호'는 지난 3년간 코스피 상승률이 -2.71%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3년 누적수익률이 38.33%를 기록해 동종 유형 최고 성적을 냈다. 2년 수익률 25.79%, 1년 수익률은 12.55%로 연평균 수익률 11.42%의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퇴직연금시장은 도입 첫 해인 2005년말 164억원이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 4월말 16조 7664억원으로 늘어 10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밸류10년퇴직혼합1호'의 경우 설정 후 3년 이상 펀드 중 가장 늦게 설정됐지만 순자산 506억을 달성, 퇴직연금 채권혼합형 펀드 중 6번째 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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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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