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마이크로샤인 주식 매매계약 지연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파트론이 마이크로샤인과의 주식 매매계약이 지연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 2010년 5월말 기준으로 LED부문의 재고자산을 실사하여 해당금액을 대광반도체에서 인수키로 했으나 실사금액과 2009년 12월말 기준 재고자산 금액의 차액이 심각하게 발생, 거래상대방에서 차액에 대한 조율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파트론은 지난 18일 마이크로샤인의 국민은행 차입금에 대한 김명환 및 대광반도체의 연대보증을 대체하는 조건으로 마이크로샤인 지분을 60.82%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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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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