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S501, 시크한 남성미+ 감성 멜로디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S501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SS501은 6일 오후 생방송한 KBS2 '뮤직뱅크'서 타이틀곡 '러브야(LOVE YA)'를 비롯해 '렛 미 비 더 원(Let me be the one)'을 선보였다.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러브야' 무대에서는 시크한 남성미를, '렛 미 비 더 원'에서는 좀 더 성숙해진 감성적인 멜로디를 각각 선보여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 현장에는 아시아각국에서 팬들이 몰려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31일 각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의 타이틀곡 '러브야(Love Ya)'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CODE V, 일렉트로보이즈, 최현준(V.O.S), 이정현, 박혜경, Sistar, 먼데이키즈, 8eight, Double K(Feat. 길학미), 애프터스쿨, 예성, T.max, 화요비, 다비치, 이석훈, 엠블랙, 씨엔블루, 포미닛,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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