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라이', 판타스틱 테스트 진행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4일 1인칭 슈팅게임(FPS) '워크라이'가 오는 18일부터 '판타스틱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라이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FPS 게임으로 지난 지스타 2009에서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팀데스매치'와 '주문각인전' 등 2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팀데스매치'는 가볍고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드이며 '주문각인전'은 캐릭터별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에서 제국과 호드 각 4종씩 8종의 캐릭터도 공개한다. 전사 '팔라딘'과 도적 '레인저, 법사 '샤먼', 스나이퍼 '쉐도우 헌터'등이 주요 캐릭터다. '판타스틱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4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에게는 대한민국 축구 응원 타올과 문화상품권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소식과 플레이 동영상은 '워크라이' 공식 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