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방사선안전문화구축사업 착수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2010년도 '방사선안전문화구축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방사선안전문화구축사업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방사선 측정 체험을 함으로서 방사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방사선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난 5년동안 방사선측정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약 2만 2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이해도가 15%에서 38%로 높아지는 등 체험학습이 방사선 이해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년도는 '방사선과학동아리' 지원을 확대하는 등 방사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시도된다. 교과부는 올해 50개 방사선과학동아리를 지원하고 우수동아리 10개를 선정해 방사선 관련 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교과부는 방사선 관련 경진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도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방사선체험학습관련 동영상을 개발해 보급하며, 방사선체험사업 관련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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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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