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신청 셀런, 하한가 추락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워크아웃을 신청한 셀런의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셀런은 31일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하한가인 495원에 거래됐다. 매도 잔량만 186만주에 달하고 있지만 거래량은 3만여주에 불과하다.셀런 관계사들의 주가도 약세다. 오전 9시9분 현재 셀런의 관계사인 셀런에스엔은 전주말 대비 4.69% 하락한 305원을 한글과컴퓨터도 3.33% 하락한 4060원에 거래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셀런은 지난 28일 자금난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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