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미국 자동차 전문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의 2010년 고객 만족도 조사(VSA)에서 자사의 제네시스와 신형 투싼(한국명 ‘투싼ix’)이 각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토퍼시픽의 고객 만족도 조사는 성능, 상품성, 안전성, 편의성 등 48개 항목에 걸쳐 고객의 실제 경험에 의한 종합품질 만족도를 1000점 만점으로 나타내며,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에서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2010년형 신차를 구입한 고객 4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지난해 준고급차 부문 1위에 올랐던 제네시스는 이번 조사에서도 717점을 기록, 벤츠 C클래스(702점), 아큐라 TL(693점) 등 동급 경쟁차들을 제치고 2년 연속 수위를 지켰다.
또한 지난해말 출시돼 이번에 처음 조사 대상이 된 신형 투싼은 735점을 기록, 같은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2위에 오른 지프 패트리어트(643점)를 92점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승용차 12개 부문, 픽업·SUV 15개 부문 등 총 27개 부문의 208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중형차 부문의 스즈키 키자시가 76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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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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