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녹색장터 열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정문)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흥동 금빛공원에서 '2010 아파트 테마 미니 녹색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녹색장터에는 '2010 아파트 테마 미니 녹색장터'에 선정된 벽산아파트 1단지, 중앙 하이츠빌 등 14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참여, 재활용품을 교환이나 판매했다.

또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글교실을 수강하는 2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자원봉사자들이 기증받은 생활 용품과 캐냐 토산품을 판매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은 이정문 금천구청장 권한대행이 캐냐 토산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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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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