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합창단 생긴다!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KRA 한국마사회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KRA 합창단’이 생긴다. KRA는 문화 봉사 활동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30명 내외 규모의 합창단을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장은 KRA 부회장이며, 단원들은 연습일정 등을 고려해 과천 본장 및 수도권 지점 직원들 중에서 선발한다. KRA 합창단은 남녀구성의 균형을 맞춰 소프라노 8명, 알토 7명, 테너 8명, 베이스 7명으로 꾸려지며 사내 행사 뿐 아니라 외부 공연에도 적극 참가하는 문화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KRA 합창단은 이달 안으로 자체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 뒤 올해 12월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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