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협회, 동남아 민관합동 통상사절단 파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는 오는 16일부터 6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미얀마에 민관합동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 수입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베트남의 산업무역부, 미얀마의 상공회의소 등 현지 무역유관기관과 교역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지 기업인들과의 구매상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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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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