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 결혼 소식 전하고 싶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신현준이 "정준호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신현준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연예가 중계' 기자 간담회에 이시영과 함께 출연해 '전하고 싶은 희망뉴스가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신현준은 "장동건 결혼식 때 우연히 정준호와 함께 앉았다. 정준호가 '예식장이 없어서 식장을 미지 잡아놓고 여성을 만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웃음) 정준호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로 발탁됐다고 하니 정준호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정준호가 질투하더라. 나는 무엇가를 개발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데 정준호는 정체돼 있는 느낌이다. 걱정이다"라고 농을 쳤다.

이어 "정준호가 청룡상 MC때 나를 놀렸다. 이젠 내가 MC니까 자기를 놀리게 될까봐 걱정하는 것 같다. 정준호 이민가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현준과 이시영은 봄 개편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연예가 중계' MC로 활약한다.지난 1984년 방송을 시작한 '연예가중계'는 국내 지상파 3사 연예 정보프로그램 중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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