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통신·방송·인터넷 융합 변화 대비 필요”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정운찬 국무총리는 지금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통신과 방송, 인터넷의 융합이 세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를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서울디지털포럼 축사에서 한국은 유엔이 인정한 전자정부 세계 1위일 만큼 IT강국으로서의 위치를 다졌지만 향후 다가올 IT변화에 대한 예측이 쉽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3D와 스마트폰은 앞으로 일어날 혁명적 변화의 한 작은 예에 불과하다며 새로운 도전 앞에 선제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은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정보통신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하는 동안 한국은 오히려 5%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또 정 총리는 “한 세대만에 세계 IT강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도전은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다”며 “휴대폰과 소프트웨어, 앞선 기술로 세계인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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