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안, ‘해물 군만두’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 신선식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은 ‘해물 군만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돼지고기 위주의 기존 군만두 원료에서 탈피, 건강소재로 인식되는 해물을 듬뿍 넣어 차별화했다. 부추와 대파, 양파 등의 야채를 사용해 향긋한 맛을 살렸고, ‘백설 군만두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만두피가 바삭하고 고소하다.

가격은 700g에 6480원(할인점 기준)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해 군만두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9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에는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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