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SKB는 7일 컨퍼런스콜에서 "KT와 LGT합병계기로 유무선 통합경쟁이 가속화돼 재판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SK텔레콤은 재판매사업 주체로 영업및 가입자 관리를 담당하고 SKB는 도매제공 사업자로서 기능한다"고 말했다.
또한 "SK텔레콤이 영업한 매출은 SK텔레콤이 가져가며 그 중 일정 매출을 도매대가로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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