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주' 홍진경 "주위에서 많이 기뻐해줘 감사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된다.

홍진경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한 관계자는 7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홍진경이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홍진경은 현재 임신 7주째여서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며 "주위에서 임신사실을 알고 많이 기뻐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월, 5살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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