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본드스왑언와인딩, CRS 주식·환율여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IRS는 본드스왑언와인딩 물량이 나오면서 개장초부터 오퍼가 강하다는 분석이다. CRS는 주식하락과 환율상승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중이다.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0,0";$no="20100507112851601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7일 오전 11시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4~10bp가량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4bp 내린 2.91%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이 전장비 8bp 떨어진 3.76%를 나타내고 있다. IRS 5년물은 전장보다 10bp 하락한 4.02%에 거래중이다.CRS도 전구간에서 15~20bp 급락세다. CRS 1년물이 전일보다 20bp 내린 1.22%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이 전일비 17bp 내린 2.55%를 보이고 있다. CRS 5년물 또한 전장대비 15bp 하락한 3.1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여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53bp에서 -169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112bp에서 -121bp를, 5년물 또한 전일 -82bp에서 -87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본드스왑 언와인딩이 있는지 아침부터 오퍼가 강하다. CRS는 주식, 환율영향으로 20bp정도 하락했다가 살짝 반등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