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버블, 핵심투자처는 어디인가”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개최한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마지막 강좌가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부동산버블, 핵심투자처는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아기곰 칼럼니스트에 이어 두 번째 부동산특강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투자의 비밀 ▲특수부동산, 이렇게 접근하라 ▲고수익 임대사업 재테크 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또한 박상언 대표만의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부동산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상언 대표는 “전국의 미분양주택을 줄이기 위해 정부의 특단대책이 나오는 시점에서 부동산 투자전략은 신중을 기해야한다. 저렴한 공공주택과 보금자리주택 등은 소비자들에게 기회로 다가오는 동시에 일반건설사들의 미분양사태가 나타나며 위기로도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분양시장에 접근할 때는 투자수익이 눈에 보이는 물건 위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불황기일수록 도심지역으로 몰리기 마련,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에 집중, 역세권 틈새상품으로 유도정비구역 내 소형빌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상언 대표는 유엔알 컨설팅 대표로 한국HRD 명강사에 선정되었으며 강원대, 연세대 등 부동산학 강사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부동산 베스트셀러인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부동산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진행된 '아시아경제-새빛에듀넷 성공투자 심포지엄'은 현장 참석자 1000여명과 온라인생방송으로 약 1000여명이 함께해 개인투자자들의 증권 및 재테크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방 투자자를 위해서 새빛에듀넷 홈페이지 (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전 강좌는 동영상강좌로도 볼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 )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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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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