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7일 총 1340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 3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워런트는 종목형 19종목(콜11종목, 풋8종목), 지수형 콜워런트 15종목으로 시장에서 거래가 많은 하이닉스,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등을 기초자산으로 선택했으며 다양한 행사가를 제시해 투자자들의 거래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번 ELW 34개 종목의 유동성공급자(LP)는 대우증권이며, 이번 신규상장으로 대우증권이 발행해 현재 상장돼 있는 ELW는 432개에서 34개 늘어난 466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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