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보수후보에 이원희 전 교총회장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6.2 지방선거에서 보수진영의 반 전교조 서울시교육감 단일후보로 이원희(58)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선출됐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은 6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서울시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이 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이 후보는 투표결과가 나온 후 "30년간 교직에 봉직해왔으며, 대한민국 서울을 세계 제일의 교육혁명을 이룩한 도시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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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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