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참스승 선정 '눈높이교육상' 공모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내달 15일까지 제19회 눈높이교육상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가르침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스승을 추천하기 위해 199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중등학교, 특수교육, 유아, 평생교육, 해외 등 6개 부문에서 총 8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올 10월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직 교원 및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며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kculture.org) 또는 전화(02-829-0618)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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